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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 맥도날드가 기본적인 것들만 들어있는 그냥 햄버거를 단돈 900원에 판매했던 적이 있었다.

("천원을 내면 백원이 남네~"라는 TV 광고를 엄청 때려서 기억나는 사람들이 꽤 많을 듯하다)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두배 이상 올랐다. 햄버거 단품은 무려 2천원으로, 행복의 나라 메뉴의 구성품이다.



주문하고 받아보면 크기가 너무 작아서 살짝 실망할 수 있다.

그냥 햄버거 2개를 주문해야 다른 햄버거 1개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구성물이 패티, 오이피클 정도라서 두께가 아주 얇다.

원가는 900원도 안될 듯하다.



햄버거의 쇠고기 패티 상단에는 오이피클 1조각과 케첩, 양파 조금, 머스터드소스가 뿌려져 있다.

후추가 살짝 뿌려져 있다.



버거 하단에는 머스터드소스만 쥐꼬리만큼 뿌려져 있다.




햄버거 영양성분

아주 단순한 메뉴라서 칼로리, 포화지방 함량이 높지 않다.

259kcal에 불과하고, 포화지방은 일일권장량의 23%이다. 나트륨 함량도 낮다.




햄버거의 알레르기 유발 식재료

대두, 밀, 쇠고기는 햄버거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여타 햄버거 메뉴들의 알레르기 유발성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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