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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는 오직 롯데리아에서만 애플파이를 맛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롯데리아에서는 애플파이를 취급하지 않고 있고, 맥도날드에서만 단돈 천원에 맛볼 수 있다.

(이따금씩 애플파이의 파생 제품인 콘파이, 라즈베리크림치즈파이 등이 기간 한정판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애플파이는 특유의 달콤함과 바삭함 때문에 커피와 잘 어울리는 메뉴이기도 하다.

탄산음료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 듯하다. 아이스크림과는 궁합이 맞는 편이다.



이것이 바로 맥도날드 애플파이.

왼쪽 하단에 뜨거우니까 주의하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옛날에 롯데리아에서 팔던 애플파이는 매우 뜨거웠지만, 맥도날드는 화상의 우려 때문인지 덜 뜨겁다. 그렇다고 안심해도 될 수준은 아니다.)



전형적인 튀긴 탄수화물 음식 애플파이.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른 제품들이 가격이 다 올라도 애플파이는 오르지 않는다.



애플파이 속은 따끈따끈한 사과잼과 사과 알갱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애플파이 영양성분

칼로리는 204kcal이고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21%다.

당 함량이 꽤 높을 듯한데, 일일권장량의 8%에 불과하다.



애플파이 알레르기 유발성분

밀가루가 주재료라서 알레르기 유발성분은 밀 뿐이다.

사과는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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