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부터 지방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는데, 서울은 좀 늦은 듯하다.

이제 서울 시내버스에서도 마음껏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은 현재 통신사 고객들에 한해서 개통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시내버스는 누구든지 어떤 기기든지 오픈되어 있다.



버스 외벽에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다면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극히 일부 시내버스(간선버스, 지선버스, 마을버스...)에서는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금년 상반기중에 모든 서울 시내버스에 와이파이 AP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내버스 와이파이 AP Name은

비보안은 PublicWifi@BUS_Free_버스번호이고,

비밀번호가 걸려 있는 것은 PublicWifi@BUS_Secure_버스번호다.


혹시 태블릿PC나 윈도우 탑재 노트북에서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다면 비번이 걸려 있는 것으로 접속하는 것을 권장한다.

(비번이 걸려 있지 않은 AP 접속 후 인터넷이 안되면 크롬보다는 Internet Explorer에서 시도하면 된다)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승객이 거의 없을 때 속도를 측정해 봤다.



시내버스에 설치되어 있는 와이파이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4G LTE 기반이다.

하지만 승객 수, 주변 와이파이 AP와 채널 간섭 등으로 인해서 실제 속도는 3G 수준이다.

speedtestnet으로 측정해 보니 10Mbps정도 나왔다.



다른 앱으로 속도를 측정했다.

Ping이 좀 튀는 편이고 다운로드 속도는 10Mbps가 채 나오지 않았다.

뭐 3G 속도만 되어도 중저화질 동영상 시청이나 웹서핑 정도는 별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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