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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에는 "트위스터"가 있다면 맥도날드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스낵랩"이 있다.

멕시코식 빵인 토르티야에 크리스피치킨, 양상추, 베이컨을 넣고 감싼 것인데, 수요가 많은지 오랫동안 맥도날드의 터줏대감 메뉴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비프 스낵랩은 오래전에 단종되었다)


KFC 트위스터보다 양은 좀 적다. 가성비를 따지자면 같은 가격의 행복의 나라 불고기버거가 더 낫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스낵랩 가격은 2천원이며, 콤보나 세트메뉴로는 판매되지 않는다.

(2020년 8월 기준)



맥스파이시 치킨 스낵랩은 예전에 포장이 따로 있었던 듯한데, 지금은 맥치킨, 머핀 등과 같은 포장을 사용한다.



포장을 개봉하면 약간 실망스러울 정도로 적은 양의 스낵랩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토르티야가 잘 구겨지지 않는 재질이라서 그런지 (...) 포장을 개봉하면 위와 같이 속을 그대로 드러내는 경우도 있다.

작은 스파이시치킨 한조각과 양상추, 맥도날드식 마요네즈가 들어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스낵랩 영양성분

양이 적어서 포화지방 함량도 칼로리도 낮은 편이다.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29%이고, 칼로리는 208kcal이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스낵랩 알레르기 유발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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