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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장수 메뉴 중 하나는 데리버거.

데리버거는 말 그대로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낸 햄버거로 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저가 실속메뉴로 자리매김했다.



데리버거세트 가격은 평시 4,900원이고 단품 가격은 2,500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착한점심 데리버거세트 가격은 4천원, SKT T멤버십 할인가는 4,900원)

음료는 탄산음료 외에 무료로 우유, 딸기라떼 등으로 교체할 수 있다.



데리버거는 외관상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조용히 리뉴얼이 이루어졌는지 맛은 살짝 변하는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예전보다 더 맛있어졌다.



저가 버거라서 속은 단촐하게 구성되어 있다.

양배추와 마요네즈, 데리소스와 혼합육 패티가 전부다.

(300원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치즈를 토핑으로 추가하면 더 고소해진다)




데리버거 단품 영양성분, 칼로리, 알레르기 유발성분

칼로리는 356kcal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44%다.



데리버거세트 영양성분, 칼로리

후렌치후라이 및 콜라 레귤러 기준.

750kcal이면 한국인 성인 남성의 일일권장량의 3분의 1이니까 딱 한끼 식사분이다.

그런데 실제로 데리버거세트를 먹으면 포만감이 약간 못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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