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파는 아이템 가격이 개점 초기보다 더 비싸진 듯하다.
그래도 가끔씩 실속있는 메뉴들이 이벤트성으로 등장했다가 사라진다.
오랜만에 이케아(광명점)에 갔는데 새로운 것들이 등장했다.
한국 현지화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는 1,900원짜리 떡볶이.
예전에는 3천 몇백원 받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양을 줄이고 만족스런 가격에 팔고 있다.
맛은 분식집에서 맛볼 수 있는 평범한 떡볶이다.
스웨덴식 팬케이크는 2조각에 2천원.
가성비는 별로지만 메이플시럽이 대박이다.
커피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이케아의 간판 식품 베지볼. 2,900원.
김치마요 베지볼이라는 것도 등장했다.
(백열등 모드로 설정하고 찍었는데, 별로인 듯하다;;)
이게 아주 맛있다.
김치가 들어간 마요네즈 소스는 처음 맛보는 듯.
김치 덕분에 마요네즈 특유의 느끼함이 덜하다.
볶음밥(이라기보다는 리조또에 가까운 듯)도 있다.
이색적인 맛이긴 하지만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300x250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명덕역 맛집: 대구를 대표하는 음식 콩국과 빵 (0) | 2019.03.09 |
---|---|
무궁화호 자판기 품목 & 체크카드 사용 가능할까? (1) | 2019.03.06 |
광양식 불고기 들어간 CU 편의점 팔도진미김밥 전라도편 (0) | 2018.12.21 |
KFC에서 떡볶이를? 텐더떡볶이 세트 후기 (0) | 2018.10.21 |
모스버거 가격인하된 모스치즈버거세트 후기 (0) | 2018.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