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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에는 (일부 오지 노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카페객차가 설치되어 있다.

옛날에는 판매원이 도시락을 비롯해서 이런저런 먹거리들을 팔아서 식당차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자판기만 달랑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가끔씩 자판기가 작동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이 바로 무궁화호 카페객차의 자판기다.



쿠크다스 1,500원, 슬림 1,500원, 칸쵸 천원, 화이트하임 1,400원, 초코파이 2개입은 천원이다.


 

아이시스 생수는 한병에 천원이다.



에비앙은 1,500원, 트레비는 1,600원, 콜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음료수는 1,700원이다.



칠성사이다는 1,300원, 밀키스는 천원.



코코 포도는 천원, 게토레이도 천원이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2,200원, 프링글스 오리지널은 1,500원, 초코픽은 1,500원이다.


 

프링글스 양파맛은 1,500원이다.



프링글스 양파맛을 구입했다.

저가항공사나 기차에서는 프링글스가 가장 인기있는 듯하다.



무궁화호 자판기에서는 기본적으로 현금, 신용카드, 후불교통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예전에는 무궁화호 자판기에서 체크카드로도 결제한 적이 있었는데, 구형 자판기에서는 안되는 듯하다.

(물론 후불교통카드가 탑재된 체크카드는 사용가능)

결론: 무궁화호 자판기에서 체크카드 사용 가능 여부는 "그때 그때 달라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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