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코레일톡 앱에서 KTX 예약시 좌석선택을 할 수 있고 좌석의 창문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바로가기].

덕분에 프레임 없는 넓고 전망좋은 창가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KTX-산천보다는 KTX1이 폭탄좌석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수서발 고속철도 SRT는 어떨까?

일단 SRT는 원래 KTX-산천이었던 차량이 (와인산천) 임대된 것이라서 좌석 구조는 현 KTX-산천과 큰 차이가 없다.



SRT 앱 캡쳐화면.

SRT도 KTX와 마찬가지로 승객이 직접 좌석을 고를 수 있다.



옛날에는 SRT 앱을 통해서 좌석선택시 창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제는 창문 위치를 확인하고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PC버전 홈페이지에서도 창문 구조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참고로 경부선이든 호남선이든 하행선의 경우 오전시간대에는 우측, 오후시간대는 좌측 좌석을 선택해야 강렬한 햇빛을 피할 수 있다.

물론 상행선은 그 반대다.



참고로 열차 출발 20분 전부터 좌석이 자동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좌석선택 불가능하다. 이 시점에 굳이 좌석을 선택하려면 창구에서 승차권을 구입해야 한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