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KFC에서 오랜만에 트위스터세트를 주문하려 했는데, "콘찡어버거"라는 오징어버거가 새로 출시되었다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오징어버거를 아주 좋아해서 콘찡어버거를 낙점했다.


신제품 콘찡어버거는 "콘찡어버거스위트"와 "콘찡어버거레드핫"이 있다.
콘찡어버거 스위트 단품은 3,900원이고 콘찡어버거 레드핫 단품은 4,200원이다.
세트메뉴 가격은 각각 6,200원, 6,500원이다.


콘찡어버거 스위트는 이렇게 생겼다.
롯데리아에서 팔았던 오징어버거보다는 살짝 부실해 보인다.


패티 상단에는 양상추와 달달한 콘소스가


하단에는 아무 소스도 없다.
롯데리아표 오징어버거와는 완전히 다른 버거다.
오징어는 매콤하게 먹어야 제맛인 듯. 콘찡어버거 레드핫이 인기가 더 많을 듯하다.


대신 패티에 오징어가 롯데리아표보다 더 많이 들어있는 듯하다.
롯데리아 오징어버거는 명태맛이 많이 나지만, KFC는 좀더 삶은 오징어 맛이 난다.


콘찡어버거 영양성분

콘찡어버거 스위트 기준 칼로리는 340kcal,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16%, 나트륨 함량은 37%이다.
레드핫은 근소하게 수치가 더 높다.
포화지방 함량이 낮아서 마음에 든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