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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이 오른 김에 금연시도를 수 차례 했지만 실패...

담뱃값 덕분에 안그래도 가벼운 지갑이 유리지갑이 될 지경이다.

 

그런데 최근들어 양담배 업체들이 담배가격을 내리고 있다.

보그 프리마가 4,300원에서 4,100원으로 가격을 200원 인하했다.

얼마 전에는 타르 함량 1mg에 4,000원인 담배가 등장했다. 바로 카멜 이볼루션 수퍼슬림.

 

 

이것이 바로 카멜 슈퍼라이트 수퍼슬림 1mg.

에쎄, 보그와 같은 슬림형 담배이다. 가격은 20개들이 한갑에 4,000원.

일단 내가 확인해 본 바로는 1mg 담배 중 최저가인 듯하다.

 

 

타르 1mg에 니코틴 0.1mg이다.

 

 

카멜은 미국의 R.J.레이놀스사 제품이지만, 미국 이외 국가의 판권은 JTI가 갖고 있다고 함.

그래서 안쪽에 JTI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카멜과 보그의 크기 비교. 규격이 같다.

 

 

카멜 시리즈 담배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연기가 엄청나게 맵고 비리다.

타르 1mg에 니코틴 0.1mg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앞으로 다시는 안 피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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