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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웹브라우저는 PC, 모바일 막론하고 구글 크롬(Google Chrome) 브라우저다.

한때 점유율 1위 웹브라우저였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는 보안 취약점이 너무 많아서 MS조차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익스플로러를 주력 웹브라우저로 사용시 악성 소프트웨어 감염도 모자라서 해킹당할 수 있다.


크롬도 어디까지나 인간이 만든 웹브라우저이기 때문에, 악성코드의 공격이나 해킹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다만 익스플로러보다는 훨씬 보안에 강력한 웹브라우저이고, 위협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이하 PC용 크롬 기준)



일단 크롬 브라우저에는 현재 상태의 안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우측 상단 점점점 버튼을 클릭하고 "설정"을 클릭하자.



좌측의 "안전 확인"을 클릭하거나 해당 항목에서 "Chrome이 정보 유출, 유해한 확장 프로그램 등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 줍니다"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 확인"을 클릭하자.



크롬 최신버전 여부, 저장된 비밀번호, 세이프 브라우징 활성화 여부, 설치된 확장 프로그램 보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



크롬에는 악성코드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다만 V3 Lite나 알약, Microsoft Defender같은 실시간 감시 기능은 없음)

주소 입력하는 부분에 chrome://settings/cleanup 을 입력하자.

"유해한 소프트웨어 찾기" 옆의 "찾기"를 클릭하자.



검사가 시작된다.

컴퓨터 환경에 따라서 소요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 이 기능은 보안업체 ESET이 제공한다. ESET 백신은 해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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