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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는 직접 만들어 먹는 걸 선호하고 외식을 하지는 않는 편이다. 만들기가 어렵지 않고, 가성비 측면에서도 훨씬 낫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를 만들어 봤는데, 레시피가 아주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맛이 영 시원찮다.
스파게티 전문점에서 파는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를 먹어보는 게 낫겠다 싶었다.


"이름없는 파스타"라는 가게에 방문했다.
일본식 파스타 전문점이지만, 양식 파스타 메뉴들도 취급하고 있다.


이름없는 파스타에서 취급하는 메뉴들은 위와 같다.
알리오올리오 가격은 5,900원이다.


다른 곳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매장 내부가 아주 고급스럽다.
무인주문기에서 주문하면 되지만, 제로페이로 결제시에는 점원에게 의뢰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이름없는 파스타의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보시다시피 가성비는 별로다.


사이드(?)는 숙주나물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파스타 중에서 가장 간단한 것이라서 그런지 쉽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쉐프가 직접 손을 대서 그런지 사먹는 것의 퀄리티가 훨씬 낫다.
유튜브 보면서 연구를 더 해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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