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페이 리워드 쿠폰 세븐일레븐 편의점 사용후기

LG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지만, LG페이는 향후 최소 3년은 서비스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사용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유지해 주지 않으면 공정거래법상 문제가 될 듯하다)

LG페이는 매번 결제할 때마다 "리워드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LG페이로 온/오프라인 결제시 금액 상관없이 1일 1회 100p가 적립되고, 연속 사용시 추가 포인트가 적립됨)
당분간은 LG페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현재 LG페이 리워드 쿠폰 서비스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적립된 리워드 포인트로 분식집(?) 떡볶이나 핫도그, 편의점 과자, 음료수 등을 먹을 수 있다.
"리워드"를 터치하자.

포인트가 넉넉하게 적립되어 있다면 "쿠폰 교환"을 터치하자.


 

포인트로 교환 가능한 상품들이 뜬다.
매월 메뉴들이 조금씩 바뀌는데, 인기가 많은 품목들은 순식간에 매진된다.
LG페이 사용빈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포인트를 모으기보다는 빨리 소진시켜 버리기로 했다. 미쯔미니 낙점.

페이지 하단의 "교환"을 터치하면 된다.

발급받은 쿠폰을 확인하려면 LG페이 첫화면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쿠폰"을 터치하자.

목록에서 해당 쿠폰을 터치하면...

실제 쿠폰이 뜬다. 유효기간이 있으니까 지정된 기간내에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쿠폰을 제시한 다음 상품 바코드를 찍어야 한다. 상품 바코드를 찍고 쿠폰을 찍으면 에러가 발생한다(세븐일레븐 기준).

교환받은 700원짜리 오리온 미쯔 블랙. 용량은 42g이다.
양이 적어서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은근히 중독성 있는 과자다.
우유에 시리얼 타듯이 먹어도 맛있고, 바닐라 선데아이스크림과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