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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는 이따금씩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데, 버거킹에서는 먹어본 기억이 전무하다.
물론 버거킹에서도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오랫동안 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지 않았지만, 2020년 5월 11일부터 판매하고 있고, 컵 아이스크림도 종전처럼 판매하고 있다.


탄산음료를 주문하려다가 생각이 바뀌었다.
버거킹 컵 아이스크림 가격은 900원이다.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했다.
참고로 선데 아이스크림은 1,900원이다. 맥도날드보다 400원 더 비싸다.


이것이 바로 버거킹 컵 아이스크림.
예상은 했지만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 대충 어른 주먹의 3/4 크기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보다 우유맛이 더 느껴진다는 후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둘다 거기서 거기인 듯하다.


저가 햄버거인 킹치킨버거와의 크기 비교.


킹치킨버거와의 크기 비교 2.
후렌치후라이와 아이스크림은 은근히 궁합이 잘 맞는데, 햄버거는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그런데 치킨버거와는 개인적으로 궁합이 맞는 듯하다.



컵 아이스크림 영양성분

칼로리는 142kcal이고 포화지방은 일일권장량의 18.8%, 당류는 19.5g이다.
양이 적어서 그런지 예상보다 낮은 편이다. 선데 아이스크림은 다소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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