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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업데이트 소요시간이 해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특히 윈도우10 발표 이후 자동업데이트 서버에 부하가 걸려서 그런지 소요시간이 더욱 늘어났다.



(업데이트 확인하는 데 4시간이 넘는 경우도 있다. 젠장...)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업데이트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1)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11 사전설치


익스플로러 11을 사전 설치해 두면 익스플로러 9 업데이트를 탐색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익스플로러 11은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download-i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 절전모드 방지 및 고성능 설정


업데이트 와중에 시스템이 절전모드로 들어가 버리면 난감해진다.

전원 관리 옵션에서 절전모드를 꺼 두면 된다.


노트북 사용자의 경우 빨간 동그라미 친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

(혹은 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전원 옵션'으로 들어감)

'추가 전원 옵션'을 클릭하자.



현재 선택되어 있는 전원 관리 옵션 항목의 '설정 변경'으로 들어가자.

참고로 전원 관리 옵션을 '균형 조정' 대신 '고성능'으로 설정해 두면 시스템 속도가 향상되어 업데이트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다(노트북에서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데스크톱은 잘 모르겠다).



'디스플레이 끄기' 및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 항목을 '해당없음'으로 설정해 두고, 변경 내용을 저장하자.

업데이트 완료 이후 원상복구하려면 하단의 '이 전원 관리 옵션을 기본 설정으로 복원'을 클릭하면 된다.


(3) 윈도우7 자체 이미지 백업 및 복원 기능 사용


윈도우7에는 고스트와 같은 자체 시스템 이미지 백업 및 복원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고스트' 뜨기: 제어판-시스템 및 보안-백업 및 복원-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복구: 제어판-시스템 및 보안-백업 및 복원-시스템 설정 또는 컴퓨터 복구-고급 복구 방-이전에 만든 시스템 이미지를 사용하여 컴퓨터 복구)

업데이트 완료 후, 시스템 이미지를 복원해 두면 추후 귀찮게 윈도우를 재설치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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