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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 있는 규모가 큰 기차역에는 대부분 패스트푸드 매장이 들어서 있다.
서울 서남권의 중심역 영등포역에는 롯데리아, KFC 매장이 있다.
(영등포 민자역사에 롯데백화점이 들어서 있어서 그런지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리미 도넛, 세븐일레븐 편의점 등 롯데 계열사 매장들이 들어서 있다)
영등포역 롯데리아는 쉽게 찾을 수 있다.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대합실과 같은 층에 있고,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는 곳 직전(영등포교차로 출구)에 있다.
매장 내부는 꽤 넓은 편이다.
콘센트 좌석들이 여유있게 설치되어 있다.
다만 와이파이가 잘 잡히지 않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 제로페이 가맹점이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사용할 수 있다.
탄산음료는 일반적인 롯데리아 매장과는 달리 (KFC처럼) 셀프로 따라 마실 수 있다.
리필은 딱 1회까지만 가능하다.
영등포역 롯데리아의 장점.
콜라, 라이트 콜라, 사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매장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마운틴듀"도 마실 수 있다. 물론 가격차이는 없다.
카페인이 함유된 콜라도 싫고 사이다도 밋밋해서 싫다면 마운틴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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