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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버거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패스트푸드는 롯데리아인데, 맥도날드, 모스버거, 버거킹, 맘스터치 등지에서도 판다.

(KFC는 예전에 새우버거를 팔았지만, 현재는 단종되었다)


오늘 소개할 새우버거는 맘스터치에서 판매하는 통새우버거.

다른 브랜드 새우버거들보다 저렴하게 단품 및 세트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맘스터치 통새우버거 단품 가격은 2,900원이고 세트 가격은 4,900원이며, 제로페이 및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맘스터치 통새우버거세트.

음료는 콜라 대신 미린다 오렌지로 교체했다.



맘스터치의 후렌치후라이(케이준 양념감자)는 파파이스 후렌치후라이와 거의 동일한 듯하다.

(파파이스와 맘스터치는 한때 같은 회사 소속이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보다 크기가 살짝 작다.

그런데 양상추는 훨씬 많이 들어있다. 알바가 누군가에 따라서 다른 듯.



롯데리아 새우버거 소스는 아일랜드 드레싱이지만, 맘스터치는 머스터드소스다.



패티 상단에는 양상추와 오이피클이 있다.



퀄리티는 대충 롯데리아와 편의점 사이에 있는 듯하다.

롯데리아와 마찬가지로 새우 패티에 새우보다는 명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편이지만, 덜 느끼하고 감칠맛 역시 덜하다.




맘스터치 통새우버거 단품 및 세트 영양성분

새우버거 특성상 칼로리가 낮다. 단품 기준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20%이고 칼로리는 370kcal이다.

세트메뉴로 섭취시 칼로리는 820kcal이고, 기타 영양성분은 표기되어 있지 않다.



후렌치후라이 (케이준 양념감자) 영양성분

세트메뉴 주문시 후렌치후라이 사이즈는 '소'다.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20%이고, 칼로리는 329kcal이다.



콜라 영양성분

세트메뉴 주문시 사이즈는 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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