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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개통 전 철도회원은 콜센터를 통해서 손쉽게 기차표를 예약할 수 있었다.

결제를 하지 않고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었고, ARS가 아닌 직원이 직접 응대하는 서비스도 운영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서비스는 모두 사라졌고,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 1~3급 장애인, 상이등급이 있는 국가유공자만 '원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TX, ITX-새마을, ITX-청춘,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등 코레일이 운영하는 모든 열차를 예약할 수 있다.


원콜 서비스에 대해서 간략히 요약을 하자면,


1.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 1~3급 장애인, 상이등급이 있는 유공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서 역에서 신청을 해야 함.

2. 1544-7788, 1544-8545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할 수 있음.

3. 열차 출발 20분전까지 결제해야 함.

4. 콜센터에 신용카드/체크카드 번호를 미리 등록해 두고 결제.

5. 승차권은 휴대폰 문자(MMS) 혹은 스마트폰 코레일톡 앱으로 전송됨.

6. 역 창구에서 발권도 가능



참고로 철도고객센터는 대표번호(1544)를 사용한다.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라도 일정시간 이상 통화시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일반번호가 없는 점이 아쉽다)



전화 예약 후 3번 이상 제때 결제하지 않으면 6개월간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매년 1월 1일~6월 30일 사이에 결제기한을 세번 초과하면, 7월 1일부터 원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문자로 발권시 위와 같은 형태의 승차권 대용문자가 전송된다.

(도착역 도착시까지 위 승차권을 휴대폰에서 삭제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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