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롯데리아, 맥도날드 매장들에는 십중팔구 스마트폰과 노트북 충전용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

버거킹은 아직 소식이 없는 듯하고, KFC는 신규 매장들은 무조건 설치되어 있고 기존 매장들도 콘센트 좌석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2020년 9월 현재 KFC는 설치되어 있는 매장보다 설치되어 있지 않은 매장들이 더 많다)



오랜만에 에그타르트와 커피를 주문했다.

진짜 오랜만에 맛보는 KFC 에그타르트.

다만 손에 기름이 묻는 건 어쩔 수 없다. 폰을 사용하면 화면에 기름 자국이 생기는 건 덤.



매장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용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는 좌석은 대체로 1인석이다.



테이블 하단에 보면 사진과 같이 콘센트 모양의 로고가 그려져 있다.



콘센트 구멍 두개가 있다.

좀 불편한 구조이긴 하지만 두개가 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

(매장에 따라서 롯데리아같은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기도 하다. 롯데리아와는 달리 KFC는 통일성이 없다.)



좀더 최근에 오픈한 KFC 신규 매장들은 좌석 아래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

(이런 좌석과 콘센트 있는 1인석 테이블이 공존하는 편이다)



220V 콘센트와 USB 포트 2개가 있다.

전압은 적혀 있는데, 전류는 안 적혀있다. 생각보다 빨리 충전되는 것으로 보아서 5V-2A일 듯하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