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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포기한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나머지 브라우저들은 수시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크롬도 출시 초기보다 이런저런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다.

(대신 기능이 늘어날수록 브라우저 구동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한컴오피스 한글로 문서를 편집할 경우 맞춤법에 어긋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에 빨간 밑줄이 쳐진다.

크롬에도 그런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영어만 활성화되어 있는데, 한국어도 활성화할 수 있다.

(PC용 크롬 기준)



1. 크롬 우측 상단 점점점 버튼을 클릭하고 "설정"을 클릭하자.



2. 설정 페이지가 뜨면 하단에 있는 "고급"을 클릭하자.



3. "맞춤법 검사" 항목은 기본적으로 위와 같이 설정되어 있다.

한국어는 꺼져 있고, 영어만 활성화되어 있다.

"항상된 맞춤법 검사"가 물론 성능은 더 좋은데, 크롬에서 입력하는 텍스트가 구글로 전송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로 맞춤 단어를 추가할 수도 있다.



우리말 맞춤법 기능, 기본 맞춤법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테스트 결과.

"컨셉(X)/콘셉트(O)" 빼고는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

아래아 한글의 검사 기능보다 훨씬 못하다.



향상된 맞춤법 기능을 켜 두어도 마찬가지다.

구글이 아직 자신이 없어서 크롬의 한국어 맞춤법 기능을 기본적으로 꺼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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