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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층간소음만큼 거슬리는 존재가 도서관 진상이다.


(이 정도는 아이들 장난으로 봐줄 수 있다)


도서관 진상행태들은 수없이 많다.

옆 사람과 떠들기, 음식물 섭취, 이어폰 볼륨, 다리 떨기, 노트북 사용 등...

그런데 요즘 특히 거슬리는 진상행태 하나.



책상 바로 위에 스마트폰 두기+수시로 진동 울림.


스마트폰은 피처폰보다 접촉면적이 넓다 보니 책상 위에서 진동이 울리면 상당히 넓게 퍼진다.

한두 번 정도는 이해하지만 책상위에 올린 채 수시로 문자나 카톡을 주고 받으면 멘붕이 온다.

열람실에서 스마트폰 사용 안하실 땐 제발 주머니나 가방 안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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