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심 가격인하

데이터셰어링 유심이라는 걸 구입하기 위해 SKT 지점에 방문했다.

7,700원을 예상했다. 어? 6,600원이란다.

(집안에 남아도는 유심들;

SKT는 마지막 사용자가 유심을 초기화하면 다른 사람도 쓸 수 있다)

 

알고보니 SKT는 2014년 12월 30일부터 USIM카드 가격을 인하했다.

(KT는 2014년 12월 31일)

유심가격이 해외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서 이통사가 2천억이나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었다.

인하는 했지만, 인하폭은 생색내기 수준인 1,100원에 불과하다.

 

 

NFC유심은 9,900원에서 8,800원으로,

 

 

아이폰용 나노유심은 7,700원에서 6,600원으로,

앞서 언급한 대로 데이터셰어링유심은 7,700원에서 6,600원으로 인하했다.

 

SKT뿐 아니라 KT도 유심가격을 인하했다.

KT는 모든 유심을 9,900원에서 8,800원으로 인하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