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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가 업데이트되면 익스플로러와 엣지(Edge) 브라우저의 기능도 살짝 바뀐다.

Bing은 MS의 주력 브라우저니까 그렇다 치고,

MS는 익스플로러11이 최후의 버전이라고 했는데, 점유율이 여전히 높아서 그런지 기능을 조금씩 추가하는 듯하다.




많이 사용되는 기능은 아니지만, 익스플로러와 엣지에서 새 탭을 띄우면 검색창이 뜬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MS의 검색엔진 Bing 검색결과가 뜨는데, 하필이면 최근 검색 목록이 노출된다.

어찌보면 편리한 기능이지만 한편으로는 사생활 노출의 우려가 있다.


최근 검색 목록이 노출되는 걸 끄려면 우측 "웹 검색" 버튼 아래에 있는 "기록 관리"를 눌러서 설정값을 변경하면 된다.





검색 기록 설정 변경 항목이 뜨면,

하단의 "최근 검색"의 체크박스를 해제해 주면 된다.

(캡처 이미지는 엣지 브라우저)



  

엣지든 익스플로러든 설정 방법은 같다.

익스플로러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체크박스를 해제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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