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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판매자에게 직거래를 요구했다.

덕분에 소래포구역까지 가느라 수인선 연장구간을 처음으로 타 보게 되었다.


급행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에 하차했다.

수인선 연장구간이 개통했으니까 동인천 급행도 인천역까지 연장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인천역 도착. 지상구간일 줄 알았는데 인천~송도 연장구간은 지하에 건설되었다.



환승거리는 예상보다 길지 않았다. '지하철' 인천역이 적응이 안 되었다.



수인선 인천역 구내. 인천역 주변에 근대문화유산이 많아서 그런지 인테리어를 세련되게 해 두었다.



인천역 기준 소요시간. 인천역에서 오이도역까지 32분이 소요된다.

추후에 수인선이 완전 개통되면 인천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



6량짜리 열차 도착. 퇴근시간대인데 예상보다 한산했다.



역명판은 이렇게 생겼다. 예산 때문인지 요즘은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듯.



와이파이 AP가 설치되어 있다. SKT, KT 모두 잡힌다.



수인선 지하구간에서 제공되지 않는 편의시설 하나.

DMB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FM라디오는 잡힌다. 잡음이 심하긴 하지만.


 

목적지인 소래포구역 도착. 배차간격이 길다. 15분만에 열차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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