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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잠이 안 와서 약국에서 일반의약품 수면유도제를 구입해 먹었다.

그런데 수면유도제도 별 효과가 없어서 결국 신경과 수면클리닉을 찾았다.


예전에 스틸녹스를 처방받았는데 몽유병 증상이 있어서 다른 약을 처방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이 약을 처방받았다. 플루니트라제팜 성분의 라제팜정 1mg.



차라리 불면증으로 고생할 망정 두번다시 먹지 않기로 했다.

몽유병 증상이 나타나거나 필름이 끊기지는 않는 것 같은데, 다음날 컨디션이 최악이다.

어쩔 수 없이 복용해야 한다면 4분의 1만 먹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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