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할라피뇨와퍼는 멕시코판 청양고추인데, 천천히 올라오는 야릇한 매운맛 때문에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다.

요즘은 할라피뇨가 들어간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 등을 흔히 볼 수 있다.

 

버거킹에서도 할라피뇨가 들어간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메뉴는 아니고, 기존 와퍼에 할라피뇨를 넣어서 판매하고 있다.

바로 할라피뇨와퍼.

 

 

할라피뇨와퍼 단품은 6,700원이고 세트는 8,700원이다.

콤보(할라피뇨와퍼+탄산음료)는 8,400원인데, 페이코 할인쿠폰 덕분에 4,900원에 먹었다.

 

 

오랜만에 와퍼를 주문하면 크기에 깜짝 놀라게 된다.

(와퍼를 먹다 와퍼주니어를 주문해도 크기에 깜짝 놀라게 된다. 물론 작아서.)

 

 

할라피뇨와퍼 내용물은 이렇다.

와퍼에 그냥 할라피뇨 고추 4조각이 들어있다.

할라피뇨가 듬뿍 들어있길 바랬지만, 쥐꼬리만큼 들어있다. 할인쿠폰 아니면 아마도 선택하지 않을 듯하다.

*. 오리지널 와퍼 단품 가격은 5,900원이고, 할라피뇨 와퍼 단품 가격은 6,700원

 

 

***할라피뇨와퍼 버거 단품 및 세트 영양성분***


***할라피뇨와퍼 세트 칼로리 범위***

단품은 포화지방 섭취량이 일일권장량의 84%이고, 세트메뉴는 한참 초과하니 주의하자.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