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구내 맛집 (분식집) 마리짱 수제어묵, 핫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주요 환승역에는 패스트푸드나 분식집이 있다.

특히 장거리 승객이 많은 환승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공항철도는 역마다 하나씩은 다 있는 듯하다.

홍대 상권이 있고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만나는 홍대입구역에도 "마리짱"이라는 분식집이 있다.

 

 

마리짱 홍대역점은 홍대입구역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 환승통로에 있다.

라면, 떡볶이, 김밥, 어묵, 잔치국수 등을 취급한다.

(즉석떡볶이는 4천원)
김밥 가격이 최근에 500원 올랐다.

 

 

계산은 선불이다.
(제로페이 및 제로페이 상품권 결제불가)

 

 

즉석떡볶이를 주문했다.

모 전철역에 있는 분식집은 떡하고 소스가 다였는데, 마리짱 떡볶이는 가성비가 좋다.

 

 

다진 고기도 양배추도 있다.

아주 맵지도 안 맵지도 않고 딱 중간 매운맛이다.

 

 

우동도 주문했다.

국물맛이 진하고 독특하다.

 

 

약간 얼큰하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고춧가루, 단무지, 김치는 셀프코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