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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세트메뉴에는 기본적으로 감자튀김(후렌치후라이)이 포함되어 있지만, 추가금을 내면 더 좋은 것으로 바꿀 수 있다.
맥도날드의 경우 500원을 추가하면 후렌치후라이에서 웨지 후라이로 바꿀 수 있다.


요즘은 이벤트 기간인지 추가금을 내지 않고 웨지 후라이로 바꿀 수 있다.
참고로 웨지 후라이 미디엄 사이즈 단품 가격은 2,200원이고 라지 사이즈는 2,800원이다.


웨지 후라이 미디엄 사이즈의 모습.
맛있긴 한데 몸에는 그렇게 좋지는 않을 듯하다.


디핑 소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케이준, 스위트칠리, 스위트 앤 사워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는데, 케이준 소스를 선택했다.


케이준 소스와 웨지감자.
개인적으로는 그냥 케첩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하다.



웨지 후라이 미디엄 (M) 영양성분

칼로리는 363kcal이고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11%, 나트륨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36%이다.
(참고로 맥도날드 후렌치후라이 M 사이즈의 칼로리는 332kcal이고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11%, 나트륨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7%이다)



웨지 후라이 라지 (L) 영양성분

칼로리는 470kcal이고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15%, 나트륨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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