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세트, 단품 영양성분, 칼로리

1988년 한국에 맥도날드가 진출한 후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메뉴가 바로 빅맥&세트.

빅맥의 가장 큰 메리트는 쇠고기 패티가 2개나 들어 있다는 점이다.

한편으로는 포화지방 함량이 상당하고 칼로리도 높아서 자주 먹으면 몸에 좋지 않은 메뉴이다.

 

 

오랜만에 맛본 빅맥세트.

빅맥 단품 가격은 4,600원이고 평시 세트메뉴 가격은 5,900원, 맥런치 가격은 5,100원이다. 가격이 인상되었다.

2021년 2월 25일부로 맥올데이 세트는 폐지되었고, 런치세트가 부활했다. 런치세트 적용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가끔씩 햄버거 번(햄버거빵)이 약간 타서 나올 때가 있다.

 

 

사진이 살짝 초점이 맞지 않고, 조명도 영...

빅맥은 맛있긴 하지만, 느끼한게 흠이다.

 

 

 

빅맥 단품 영양성분:

포화지방 함량이 일일권장량의 68%나 되고, 나트륨 함량도 상당하다.

예전에는 트랜스지방 함량도 표기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쇠고기와 치즈가 들어있기 때문에 소량의 트랜스지방이 함유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빅맥 세트메뉴 칼로리:

세트메뉴는 칼로리만 표기되어 있다. 916~1,065kcal을 섭취하게 된다.

후렌치후라이와 콜라는 따로 확인할 수밖에...

 

 

 

후렌치후라이 M 영양성분:

포화지방 함량이 일일권장량의 35%이다.

빅맥세트 섭취시 단품과 후렌치후라이를 합하면 일일권장량의 103%나 된다.

 

 

 

후렌치후라이 L 사이즈 영양성분:

라지세트로 시키면 후렌치후라이 L사이즈가 나오는데, 일일권장량의 43%다.

 

 

 

콜라 M 영양성분:

콜라 M사이즈의 칼로리는 143kcal이고, 당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3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