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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새로운 햄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몇달 전부터 김상중 광고 덕분에 잘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서야 먹었다.

모짜렐라치즈가 너무 먹고 싶었기 때문;


롯데리아 식판(?)의 광고지. 모짜렐라 자연치즈가 99.9%나 함유되어 있다 함.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해쉬포테이토와 모짜렐라 치즈패티, 아메리칸치즈가 들어가 있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

다른 하나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에 쇠고기 패티가 들어있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

이름이 왜 이렇게 길어;;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세트를 주문했다. 가격은 6,100원.

(더블세트는 6,900원)

음료는 공간이 협소해서 안 찍었다.



아메리칸치즈는 해쉬포테이토와 치즈패티 사이에 숨어 있다.



김상중이 출연하는 광고 그대로 모짜렐라치즈가 길게 씹힌다.

광고에서 나오는 그대로이기는 한데 먹기 불편하다;



영양성분(세트 전체)은 이렇다. 맛은 그닥 느끼하지 않은 것 같은데 포화지방 함량이 일일권장량의 130%다;

맛있긴 한데 지방보충이 필요할 때에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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