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즘은 통신3사 모두 추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쉐어링" 부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SKT의 데이터쉐어링 공식명칭은 "데이터함께쓰기"이고 LTE 데이터함께쓰기는 추가 2대까지 무료다.

(다만 3G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셰어링"이고 월 3,300원이며 추가 5대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함께쓰기 유심이 물려 있는 기기도 모회선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심야할인도 되고 리필쿠폰도 될까?

 

 

데이터함께쓰기 신청하고 T world 앱에 들어가면 목록에 자회선들이 뜬다.

자회선 유심이 물려있는 기기에서 실험(?)했다.

 

 

T플랜 계열 요금제들은 심야시간대 (0시부터 7시까지) 데이터를 4배 더 쓸 수 있다.

(데이터 75% 할인)

하지만 모회선만 적용 가능하고, 함께쓰기 유심이 물려있는 기기는 해당사항 없다.

 

 

리필쿠폰도 마찬가지다. 모회선만 리필 데이터에서 차감되고, 함께쓰기 유심이 물려있는 기기는 기본 데이터에서 차감된다.

어쩔 수 없이 모회선에서 핫스팟 켜고 자회선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다.

 

*. 함께쓰기 유심 물려진 기기는 LTE 안심옵션도 불가능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