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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하면 떠오르는 것은 혁신도시, 기업도시, 소금산 출렁다리, 군사도시 등...

온양이나 충주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원주도 명목상으로는 "온천도시"가 되었다.

원주 1호 온천장 "원주온천" 덕분이다.



원주온천 위치:

원주온천은 단구동 원주천 옆에 있다.

"선아아파트" 정류장에서 가깝다.



이곳이 바로 원주시 허가 제1호 원주온천.

최근에 오픈한 줄 알았는데, 확인해 보니 5년 전인 2013년이다.

지하수를 파던 도중 온천수가 쏟아져서 덕분에 원주에 온천이 생겼다.



원주온천 입구.

건물 옆에 자전거 보관대가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장은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입장료


대인 7,000원

소인(7세이하) 5,000원

만65세이상 6,000원


30장 쿠폰 180,000원

경로우대 쿠폰 165,000원

30일 정액권 150,000원

3개월 정액권 390,000원


*. 원주온천은 강원상품권 및 제로페이 가맹점이다.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하면 5~10% 저렴하게 원주온천을 이용하게 된다.


(온천들은 대체로 요금을 7천원 받는 듯하다)



남탕 이발 요금은 위와 같다.



원주온천 1층에는 1인 테이블 좌석이 설치되어 있다.

일행 나오길 기다리면서 스마트폰 보며 시간 때우기 좋을 듯.



원주온천의 스펙은 위와 같다.

온천수는 지하 910m 깊이에서 용출되었다고 한다.


후기(남탕)


1. 온천수의 품질은 유명 온천수와 수돗물의 중간 정도 되는 듯하다.

2. 내부 시설은 평범한 동네 목욕탕이다.

3. 수면실은 없지만 탕내에 수면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TV를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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