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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먹을 만한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버거킹에 들렸다.
스낵킹 메뉴를 살펴봤는데, 푸딩 제품이 출시되었다. 즉각 구입했다.
버거킹 푸딩은 두 종류가 있다. 초코푸딩과 커스터드푸딩.
1,500원 초코푸딩. 중국, 대만에서 파는 푸딩보다 가성비가 좋지 않은 게 흠.
*. 카운터에서 스푼을 꼭 챙기자.
원재료명은 적혀 있는데, 아쉽게도 영양성분은 적혀 있지 않다.
양은 이만큼이다.
대략 성인 남성 주먹의 3/4 정도 된다.
거의 20년만에 먹어보는 초코푸딩. 무진장 맛있다.
앞으로도 계속 팔아주면 좋겠다.
초코푸딩과 마찬가지로 커스터드푸딩 가격은 1,500원이다.
마찬가지로 원재료명은 적혀 있는데 영양성분은 적혀 있지 않다.
대만,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제품과는 달리 밑부분에 캐러멜이 들어 있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캐러멜은 너무 달아서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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