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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학교 앞 분식집에서 고구마튀김을 즐겨 먹었다.

(떡볶이와 함께 먹는 고구마튀김이 아니라 프렌치프라이같은 형태)


오랜만에 버거킹에 갔는데 그 시절 먹었던 고구마튀김과 비슷해 보이는 걸 스낵킹 메뉴로 팔고 있다.

원래 세일중인 와퍼를 먹으려 했었는데, 스위트포테이토프라이 낙점.



이런 상자에 담겨서 나온다.



원래 이런지 알바가 너무 오래 튀겨서 그런지 색이 좀 까무잡잡하다.

케첩도 줬다. 메이플시럽이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은데.


고구마 맛이 아니라 흑설탕에 버무린 프렌치프라이같은 맛이다.

가성비가 좋지 않다. 천원짜리 한장이 적정가격인 듯. 차라리 와퍼를 먹을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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