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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대표적인 한국 현지화 메뉴는 불고기버거.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모두 불고기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사람들마다 취향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버거킹 불고기버거를 가장 좋아한다.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도 맛있긴 한데 돼지고기 패티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버거킹은 소스도 맛있고 쇠고기 패티를 쓴다.



버거킹 불고기버거.

단품 가격은 3,200원이고, 세트 가격은 5,200원이다.

예전에는 세트메뉴를 4천원에 먹었던 것 같은데, 물가가 많이 올랐다ㅠ

(이따금씩 버거 단품을 헐값에 판매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단돈 1,500원 주고 먹었다.)



상단부에는 양상추와 마요네즈, 양파와 불고기소스가 있다.



하단부에는 아무것도 없다. 쇠고기 패티뿐이다.



버거킹 불고기버거 단품 및 세트 영양성분표:

단품 기준 칼로리는 371kcal으로 낮은 편이고,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51%나 된다.

세트메뉴(불고기버거, 프렌치프라이 레귤러, 코카콜라 레귤러)로 주문할 경우 칼로리는 806kcal이고, 포화지방 섭취량은 일일권장량의 4분의 3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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