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 용산전자상가 롯데리아

용산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마다 10번 중 7~8번은 용산전자상가 롯데리아에 들린다.

물론 배를 채우는 게 목적이지만 구입한 메모리카드, 외장하드, 노트북 메모리같은 제품들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좋기 때문.

서너달만에 용산전자상가에 갔는데 나진상가 10동에 있는 롯데리아가 폐점했다;

해가 갈수록 손님이 줄어들긴 했는데 폐업할 줄은 몰랐다. 아쉽다.

대신 용산역에 롯데리아 매장이 하나 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