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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카라멜콘과 땅콩을 무진장 좋아했는데,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질려서 거의 사먹지 않는다.
며칠 전 오랜만에 슈퍼마켓에 들렸는데, 마음에 드는 과자가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 과자를 집었다.
NEW 카라멜콘과 메이플.
개인적으로 카라멜콘과 땅콩은 이제 별로지만 메이플 시럽은 아주 좋아한다.
다 좋은데 포화지방 함량이 40%나 된다.
대한민국에서 출시되는 과자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이 제품 역시 질소과자다.
실망스럽지만 봉지를 개봉하는 순간 풍겨오는 달콤한 냄새는 압권이다.
카라멜콘과 땅콩과는 달리 크기가 꽤 크다.
(물론 카라멜콘 메이플에는 땅콩은 안 들어있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아주 맛있다. 지금까지 먹어봤던 맛있는 과자 TOP 5 안에 들어갈 듯.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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