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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에 야외 활동을 자주 해서 손등이 트는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뉴트로지나 크림을 계속 바르고 있지만, 그냥 핸드크림으로 해결되지 않을 정도로 자주 트고 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약을 발라야 할 것 같았다.
약국에서 "더마큐"라는 약을 추천해 줬다.


이것이 바로 일동제약 더마큐 연고. 용량은 15g이다.
모 약국에서 3,500원 주고 구입했는데, 가격대는 3천원~4천원 정도다.


바세린이 함유되어 있다.


일반의약품이라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하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연고이다.
스테로이드성 약물은 여드름, 고혈압,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유효성분은 히드로코르티손아세테이트 5.00mg, 디펜히드라민염산염 5.00mg, 산화아연 20.00mg이다.
효능·효과는 습진, 땀띠, 피부가려움, 알레르기 피부질환, 화상, 동상 등이다.


내용물은 이런 연고 하나 뿐이다.



설명서, 주의사항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예전에 손이 심하게 텄을 때 이 연고를 발랐는데, 반나절 정도 지나니까 피부 갈라짐이 확 줄어들고 거친 증상이 많이 줄었다.
다만 스테로이드성 연고라서 장기간 사용시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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