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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국제선을 탈 일이 없지만, 저가항공을 타면 십중팔구 농심 "짜장범벅"을 주문했었다.

시중 가격보다 세배나 비싼 가격에 (3천원?) 판매했지만, 은근히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랜만에 짜장범벅을 먹으려 했는데 이름이 바뀌었다.

이제는 농심 "짜파게티 범벅"이다.



농심 짜파게티 범벅 가격은 CU 편의점 기준 850원이다.

예전에는 750원이었는데 가격이 100원 올랐다.



짜파게티 범벅 구성품은 면과 과립스프 뿐이다.

봉지 짜파게티와는 달리 유성스프는 없다.



봉지 짜파게티는 물을 8스푼만 남기고 따라내야 하지만, 컵라면 짜파게티 범벅은 물을 따라내지 않는다.

오래전에 관성적으로 구멍 뚫고 물을 따라내고 먹은 적이 있었는데, 매우 짜다!




짜파게티 범벅 원재료명, 원산지

면에 감자전분이 함유되어 있다. 조금 뜬금없지만 "올리고녹차풍미액"도 있다.

알레르기 유발성분은 밀, 대두, 돼지고기, 우유, 계란, 새우, 쇠고기 등이다.




짜파게티 범벅 영양성분

칼로리는 315kcal로 작은 사이즈 컵라면답게 낮은 편이고, 나트륨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43%다.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31%로 예전 짜장범벅보다 좀 낮아졌고, 트랜스지방 함량은 0g, 콜레스테롤은 일일권장량의 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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