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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는 "레스토랑"이 있고 계산대 근처에 "비스트로"라는 것이 있다.

레스토랑은 말 그대로 일반음식점에 가까운 식당이고, 비스트로는 주전부리를 파는 길거리 음식점과 비슷하다.

전세계 이케아 어딜 가나 핫도그를 저렴한 가격에 (단품 800원, 콤보 천원) 판매하고, 수시로 계절메뉴를 판다.



오랜만에 이케아 매장에 들렸는데 "아이스도그"라는 것이 등장했다.

가격은 천원.

예전에는 교통카드도 받았는데 이제는 안되네?



핫도그에서 소시지를 빼고 아이스크림을 채웠다.

(소시지보다 아이스크림이 원가가 더 비싼가?)

아이스크림과 튀긴 양파가 서로 궁합이 잘 맞는 듯하다.



계절 한정으로 호떡도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때문에 영업시간이 22시에서 21시로 단축되었다)



이것이 바로 이케아표 호떡.

노점상에서 파는 호떡보다 고급이고 식감도 괜찮은데 가성비는 글쎄다.

내용물이 줄줄 흐를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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