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 및 타지역, 미시행 지역 마일리지 적립

정부에서 교통비 절감 차원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앱으로 출도착 지점을 기록하고, 플라스틱 혹은 모바일(티머니페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찍으면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익월에 교통대금에서 차감하거나 T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다만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되고 있다.

시행지역은 아래와 같다.
*. 2021년 8월 1일부터 주민등록지가 서울특별시인 시민은 알뜰교통카드 신규가입 불가능하며, 기존 사용자들은 계속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알뜰교통카드 예산이 부족할 경우 마일리지 지급이 중단될 수도 있다.

2021년 1월에 충청북도 제천시, 전라남도 무안군, 순천시, 신안군, 경상북도 김천시, 영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가 추가되었다.

(추후 신규지역이 추가될 수도 있다)

 

 

 

미시행 지역 주민은?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정금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사업 미시행 지역의 거주민은 마일리지를 지급받을 수 없다.

 

 

 

사업 시행지역 주민이 미시행 지역 혹은 타지역에서 태그할 경우?

티머니페이 앱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니 "광역알뜰교통카드 정책에 따라 최소 마일리지 적립"된다고 적혀있다.

 

 

사업 미시행 지역인 원주시 시내버스를 이용했다. 다만 현재는 원주도 사업 시행지역이다.

(거주지는 서울)

광역알뜰교통카드 앱으로 출도착 지점을 기록했고, 티머니페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앱을 사용했다.

 

 

수도권에서는 250마일리지가 적립되었지만, 원주 버스를 이용하니 103마일리지가 적립되었다.

(신한카드, 우리카드 등 타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다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