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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주요 환승역에는 국민은행 무인환전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국민은행 고객은 환율우대 최대 8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은행 고객도 현금인출 가능한 신용카드, 체크카드만 있다면 환전 가능한데, 환율우대율은 최대 50%이고 추가 수수료가 청구된다.

어쨌든 지하철 게이트 안쪽에 있기 때문에 차비를 더 추가할 필요없이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다.



오직 카드로만 거래 가능하며, 외화를 원화로 바꾸는 건 불가능하고 원화를 외화로 바꾸는 것만 된다.

(다만 미국 달러를 국민은행 계좌로 입금하는 것은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환율우대 80% 혜택 적용됨)

미국 달러, 엔화, 유로화, 위안화만 된다. 달러와 엔화는 환율우대 80% 혜택이 제공되는데 유로화와 위안화는 시도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공덕역에 있는 무인환전소.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 환승통로에 있다.

(참고로 그냥 국내은행 입출금 거래 가능한 국민은행 ATM도 있다)



홍대입구역에는 무인환전소도 있고 유인환전소도 있다.

다만 유인환전소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여기는 타 은행 고객이라도 환율우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검암역에 있는 환전 ATM.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통로 중간에 있다.

$와 \이 적혀있는 기기는 달러 입금도 된다. 달러 입금시에도 환율우대 80%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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