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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KFC에 갔는데 후덥지근한 여름시즌에 맞춰 새로운 메뉴를 팔고 있는 걸 봤다.

이름하여 하와이안버거.



알고보니 2015년 7월 22일부터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한정판이기 때문에 올 여름이 지나가면 안 판다.

가격은 3,600원. 쁘띠첼은 덤이다.  



구성품은 이렇다.



포장을 개봉해 보았다. 치킨이 툭 튀어나와 있어서 좀 어색하다.



내용물은 아주 심플하다. 마요네즈에 통조림용 파인애플 한 조각 그리고 크리스피치킨 패티.

영양성분표는 매장 내 포스터에 적혀 있었는데, 찍는 걸 미처 깜빡했다.

포화지방, 나트륨, 열량 모두 일일권장량에 한참 못미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버거는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데 쁘띠첼은 그저 그렇다.

밀감이 아니라 하필이면 복숭아맛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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