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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 전에(2014년) 전국 호환 교통카드를 출시한다는 뉴스기사가 떴다.

그래서 코레일 수도권전철을 타 보면 전국 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어쩌구를 파니 많이 이용해 달라는 방송이 들린다.


그런데 내 티머니 교통카드에도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그래서 창구에서 열차표를 구입하면서 혹시나 해서 티머니 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결제 성공. 승차권에 교통카드로 결제되었다고 뜬다.



역 승차권 자동발매기에서 시도해 봤다.

'교통카드' 메뉴가 뜨긴 하지만 눌러지지 않는다(뭐 고장나서 안 되는 걸 수도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티머니카드 충전하면 좋은 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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