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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할 때 면세점에서 깜빡 잊고 담배를 안 사서 돌아올 때 일본 후쿠오카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했다.

구입한 담배는 Winston XS CASTER 3mg.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예전에 하네다공항, 신치토세공항에서 왕창 파는 걸 봤다.


한보루에 2,600엔이다. 현금과 카드를 섞어서 결제했다.

1mg, 5mg 제품도 있다.



LONG TASTE 기능탑재. 말 그대로 타들어가는 속도가 느리다.



일본은 흡연 경고그림 제도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한국은 최근에서야 경고그림 제도가 도입됐지만, 면세점 담배는 예외.

대만은 면세담배에도 징그러운 경고그림이 인쇄되어 있다.



Made in JAPAN이다. 일본 담배회사 JT 제품이다.

원래는 미국 담배회사 RJR 나비스코에서 생산되었던 제품인데, 일본 JT가 인수했다 함.



면세담배가 시중담배보다 맛이 더 부드러운데, 이 담배도 그렇다.

LONG TASTE 기술(?) 때문에 천천히 타는데도 무화량이 상당하다.

물론 신기술이 적용된 담배도 건강에 해롭다^^




일본 면세점 담배 켄트 나노텍2.0 1m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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