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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95부터 윈도우10까지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간이 워드프로세서 워드패드.
메모장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약간 복잡한 문서를 작성하는 용도로 아주 훌륭하다.
워드패드는 윈도우 비스타 이후의 것과 윈도우7 이후의 것이 많이 다르다.
아주 오랜만에 워드패드를 사용해 봤는데, 달라진 점이 한둘이 아니다.
윈도우7 이후의 워드패드는 MS워드와 약간 비슷해졌다.
윈도우10에서 워드패드 실행하는 방법
시작버튼을 클릭하고 "Windows 보조프로그램"-"워드패드"를 클릭하면 된다.
혹은 윈도우키와 R키를 동시에 눌러서 실행창을 띄우고,
wordpad 를 입력한 다음 엔터키를 치면 워드패드가 실행된다.
윈도우7~윈도우10 워드패드에서 줄바꿈시 간격 줄이기
이전 버전의 워드패드와 달라진 점은 문서작성 중 엔터키를 치면 강제 줄 바꿈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단락"이 바뀐다.
따라서 줄 간격이 꽤 넓어진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줄바꿈을 하려면 Enter키가 아니라 Shift + Enter키를 누르면 된다.
ENTER와 SHIFT+ENTER의 차이점.
약간 귀찮긴 하지만 적응되면 다른 편집기 프로그램에서도 SHIFT+ENTER키를 반사적으로 누르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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