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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는 "핫스팟", "테더링"이라는 아주 훌륭한 기능이 있어서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끌어다 사용할 수 있다.

보통은 3G, LTE, 5G를 와이파이로 변환해 주는 핫스팟 기능을 많이 사용하지만, 블루투스를 통해서도 테더링 가능하다.


속도도 느린데 블루투스 테더링이 굳이 필요한가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스마트폰의 와이파이를 다른 기기에 끌어다 쓰려면 와이파이-블루투스 테더링을 할 수밖에 없다. 특히 지하철에서 통신사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 아주 유용하다.


윈도우7이 탑재되어 있는 노트북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블루투스 테더링 가능하다.

(윈도우8.1도 거의 같은 방법으로 가능함)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노트북 혹은 데스크톱 컴퓨터라면 작업 표시줄의 세모를 클릭하고,

블루투스 아이콘을 우클릭한 다음 "개인 영역 네트워크에 가입"을 클릭하자.



폰과 노트북을 서로 페어링해 주어야 한다.

창이 뜨면 "장치 추가"를 클릭하자.



위와 같은 창이 뜬다.

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 둔 상태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켜자.

*. 이하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기준



안드로이드폰의 "설정" 메뉴를 터치하자.

(제조사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다)

*. 작업을 하기 전 와이파이와 데이터 스위치를 모두 끄는 것이 좋다. 폰이 인터넷 연결된 상태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네트워크" 항목의 "Bluetooth"를 터치하자.



위 화면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시 컴퓨터로 되돌아가자.

컴퓨터에서 현재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의 모델명이 잡히면 해당 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이어서 위와 같은 창이 뜰 것이다.

폰의 연결 코드와 컴퓨터에 뜬 연결 코드가 서로 같으면 "다음"을 클릭하자.



이어서 폰에서도 "등록"을 터치하자.



노트북(혹은 데스크톱 컴퓨터)과 스마트폰이 서로 페어링되었다.



다시 폰으로 돌아가서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인터넷 함께 쓰기(테더링, 핫스팟)"를 터치하자.



"Bluetooth 테더링"을 켜자.



다시 컴퓨터로 되돌아 와서 폰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연결에 사용할 장치"를 클릭한 다음 "액세스 지점"을 클릭하자.

이어서 폰의 와이파이 혹은 데이터를 켜면 잠시 후 노트북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 노트북에서 인터넷이 잡히지 않거나 노란색 느낌표가 계속 뜰 경우 장치를 제거한 다음 (마지막 이미지 참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앞서 설명했지만 스마트폰의 데이터와 와이파이를 끈 상태에서 시도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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