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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개통 초기에는 좌석만 발매했는데, 수지타산이 안 맞았는지 언젠가부터 입석도 발매한다(일반석 요금의 15% 할인).

무궁화호는 최근에 열차카페를 개조해서 입석승객을 위한 좌석을 설치했는데[링크], KTX 산천에는 원래 있다.

(KTX 초기 도입분은 안타봐서 모르겠다)


*. KTX 입석도 코레일톡 스마트폰에서 예약할 수 있다. [링크] 참조.



출입문 바로 옆에 접이식 의자가 있다.

승객들의 출입이 빈번한 위치라 정차역수가 많은 열차 승차시에는 좀 불편할 수 있다.



펼치면 이렇게 된다.

리클라이닝도 안 되고 머리받침도 없지만 지하철 의자보다는 편하다.



KTX를 탈 때마다 무심코 지나쳤는데 유료 휴대폰 충전기도 있다.

원강산천은 2호차와 3호차 사이에 있다.


참고로 KTX든 SRT든 좌석마다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링크] 충전기를 휴대하신 분들은 유료 충전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것이 바로 유료 휴대폰 충전기.




기계 상단에 설명서가 부착되어 있다.

1회 이용 요금은 천원이며(천원짜리 지폐만 가능), 충전 소요시간은 35분에서 6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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