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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의 지하철 열차 안에는 통신 3사(SKT, KT, LGT)의 와이파이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다.

덕분에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다.

그런데 지하철 열차 안의 와이파이는 통신사 유심이 장착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부산 동해선은 누구나 사용 가능한 개방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음.


노트북이나 윈도우10 탑재 태블릿PC에서 사용하려면 따로 와이파이 이용권을 구입해야 하는데,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테더링 기능을 통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테더링: 스마트폰의 데이터나 와이파이를 다른 기기에 뿌려주는 기능)




1. 우선 스마트폰의 "설정" 메뉴에 들어가서 "Bluetooth(블루투스)" 스위치를 켜자.

이때 와이파이와 데이터는 모두 꺼둔 상태여야 한다.




2. 블루투스를 켠 상태에서 "인터넷 함께 쓰기(테더링, 핫스팟)" 부분을 터치하자.




3. 블루투스 테더링 스위치를 켜자.




4. 다시 설정 화면으로 돌아와서 블루투스 부분을 터치하자.




5. 위와 같은 화면을 유지한 상태에서 노트북 혹은 윈도우 태블릿PC와 "페어링"을 해야 한다.




6. 윈도우10 기기 작업 표시줄에 있는 블루투스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개인 영역 네트워크 가입"을 클릭하자.




7. 이어서 "Blutetooth 장치 추가"를 클릭하자.




8. 잠시후 스마트폰이 뜨면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9. 컴퓨터에 뜨는 암호와,




10. 스마트폰에 뜨는 암호가 일치하면 "등록"을 터치하자.




11. 스마트폰이 노트북에 등록되었다.




12. 스마트폰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연결에 사용할 장치"를 클릭하고 "액세스 지점"을 클릭하자.




13. 윈도우 노트북 혹은 태블릿에서 이런 메시지가 뜨면 정상적으로 연결된 것이다.

지하철 와이파이를 잡아서 사용할 거라면 "아니오"를 클릭하자.



14.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 스위치를 켜고 통신사 와이파이 공유기에 연결하면 끝이다.

*. 블루투스 특성상 속도는 아주 느리다. 1Mbps 정도에 불과하지만 웹서핑이나 유튜브 영상 중저화질 시청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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