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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이 줄었는데, 서울역 롯데마트 등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에 가면 일본인들이 버터와플을 몇박스씩 사간다.

가성비가 썩 좋지 않은 과자라서 최근 10여년동안 먹어본 적이 없다.

예전에 KTX 특실에서 서비스로 제공되는 버터와플을 먹어봤던 게 마지막이었던 듯하다.




코레일 전철역의 자판기에는 버터와플이 있다.

오랜만에 달달한 것이 맛보고 싶어서 하나 질렀다.

가격은 900원. 참고로 신용카드, 체크카드로도 구입 가능하다.




가성비는 별로지만 버터와플과 쿠크다스는 과자의 귀족이 맞는 것 같다.

커피와 궁합이 잘 맞지만 늦은 밤이라서 불면증에 시달릴 것 같아서 패스.




두께는 사진과 같다.

양에 비해서 과다포장인 듯하다.



영양성분표 참고.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권장량의 27%이고 (계란이 들어가 있어서) 콜레스테롤은 10%다.

칼로리는 170kcal이다.




원재료명과 원산지.

알레르기 성분: 밀, 대두, 계란, 우유




딱 두봉지 들어있다.

처음에는 딱 두개 들어있는 줄 알았다.




다행히 한 봉지에 두개, 총 네개가 들어있다.

진짜 오랜만에 맛을 봤는데, KTX 특실용 서비스 품목으로 다시 제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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